오늘은 그랜드머큐어 포춘 호텔의 시푸드 디너부페를
소개해 드릴게요
MRT 팔람9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 !!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답니다
도보는 1분정도 걸리는데
지하철 출구에서 호텔까지 큰 쇼핑몰과 대로변이 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이 느껴져요~
호텔에 들어가면 이렇게 차분한 분위기의 로비에요
이 호텔은 레노베이션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최근에 오픈한 호텔처럼 정말 깨끗해요
레스토랑은 바로 오른편에 있습니다
천장의 장식이 호텔과 정말 잘 어울린다 생각되요
호텔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요
호텔리뷰(방콕)에 보시면 내부소개를
자세히 보실 수 있답니다
뭔가.....3D그래픽처럼 나왔네요 ㅋㅋ
조명이 너무 이뻐요
^.~
호텔규모에 비해서 테이블수는 많은 편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부딪힐 일도 없고 시끄럽지도 않아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
부페 가면 항상 고민하게 되는
아~ 이제 뭘담을까??
종류가 많아도 안끌리는 음식들은 안먹게되고
먹었던거 또 먹기엔 뭔가 억울하고....(맛있으면 또먹고 또먹지만요 ㅋ)
음식 수는 적은 편이지만 있을건 다있어요!!
무엇보다 재료가 진짜 신선하고
해산물이 다양하다는 점!!
해산물은 얼음위에 올려놓는게 대부분인데
여기는 얼음바구니?같이 생긴거에 담겨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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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조명이 좋아서 막 찍어도 사진이 잘나와요 ㅋㅋ
음식 탑업은 느린 편이에요 ㅠㅠ
샐러드,해산문,디저트,핫메인 메뉴 등등
라이브스테이션에서는 바로바로 바베큐도 해줍니다!!
피자 종류는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피자가....어흐....정말 너무 맛있어요!!!
처음에는 파인애플있는 피자가 있었고
좀 지나니 검은깨가 들어간 피자가 나오더라구요
둘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발라먹는 재미가 있는 게!!
보통 삶은 새우는 그냥 먹지담겨져 있는데
얼음 바구니에 담겨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
회가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조그만 접시에 담아서
얼음위에 올려주세요~
저같이 회 좋아하는 분들은 눈치안보고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을거에요!
씨푸드가 유독많고
이런, 핫메인 메뉴도 있을건 다 있어요
^^
보이시는 생고기 들은
돼지고기,소고기,양고기 등등
빈 접시에 원하시는 만큼 담아서........
직원에게 주세요
그럼 바로바로 구워서 주신답니다
정말 사진을 막 찍어도 잘나오네요 ㅋㅋ
디저트도 괜찮았구요
그중에 치즈케익 꼭 드셔보세요!
베터리가 없어서 찍진 못했지만
아이스크림이 4~5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종류가
달라지긴 하지만 제가 먹어봤던 블랙시삼아이스크림~ 굿!!
교통좋고 맛좋고 재료좋았던 씨푸드디너푸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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