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야시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잘 가지 않는 곳인데 탑스마켓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탑스마켓 바로 앞에 열리는 야시장을 사진찍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명한 딸랏 롯파이나, 짜뚜짝, 아시아티크 이런곳하고는 틀리게 진정한 현지인들이 가는 야시장이지요.
규모는 작지만 있을 건 다있다능~
옷이나 신발, 양말 이런것 파는 가게들도 있구요~
전 처음에 태국에 왔을때 장사가 되나 했지만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알게되었죠.
빅C마트나 이런 곳 가면 조금더 저렴하게 살수 있는데~???
이렇듯 가방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먹거리도 다양하게 있어요.
아래에 보이는 저 작은 오이는 저도 정말 좋아라 합니다.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진심 맛있어요. ㅎ
제가 사진찍다가 진심 충격먹은 곳!!!
오른쪽에 물고기들 살아 있어요.
그리고 개구리인지 두꺼비 인지도 살아 있어요.
그리고 왼쪽에 닭도 사라있 ㅡㅡㅋ
아무튼 물고기가 아가미 뻐끔뻐끔하는데 아 징그러웠어요.
그리고 이 가게 바로 옆에!!!!!
안어울리게 빵을 팔고 있어요.
와~ 입맛 떨어졋어요...
홍합을 쪄서 저렇게도 팔고 오랜만에 보는 꼬막~
반찬도 이렇게 태국스럽게 봉지에 담아서 팔구요.
고무줄 아~ 저거 푸는게 왜그리 힘든지...
후식도 있고
아무튼 이렇게 다양한 먹거리도 있고 그렇네요.
사진으론 표현할 순 없지만 노래도 겁나 크게 틀어놨어요.
신나는 이싼 뽕짝으로요~ㅎ
이곳이 야시장 아니겠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