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지민입니다.
올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했어요^^
BTS프라카농역에 내리면 "W-DISTRICT"라는 곳이 있어요~
콘도가 있는데 주변에 노천바도 있고 술집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랍니다~
가끔 언니(?)지만 사실 오빠인 그들이 서양 오빠를 꼬시려고 바에 앉아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그렇다고 파타야 같은 분위기 아니고 ~~ 젊은 친구들도 가족도 같이 와서 노는 곳이더라구요~

여기서 1차로 스시를 먹고
남편과 함께 요새 핫한 BTS프롬퐁역에 있는 "EMSPHERE" 쇼핑몰 5층에 "EM Wonder"라는 곳으로 2차를 갔지요 ㅎ
우와 여기에 예쁜 언니 오빠들 다 모였어요~~
후즐근하게 티셔츠를 입고 간 제 자신이 부끄러워 어깨를 굽히고 다녔다는 ... ㅋㅋ
여기엔 잘사는 태국 언니 오빠들 모인 것 같아요~~ 딱 봐도 피부가 하얗고 날씬하고 명품 입고 ㅎㅎ
친구들이랑 태국 밤 문화가 어떤지 궁금하면 꼭! 놀러오세요~~
저는 재즈바에 앉아서 남편과 화이트 와인 세 모금 마시고 기절했지만요 ㅋㅋ
음악도 너무 좋아서 몇 번 오는 곳이랍니다~!!
이번에 노래한 언니는 남자와 여자 그 어느곳에 있던 분이였는데 개성이 매우 뚜렷! 목소리는 남잔데 립스틱 바르시더라는 ㅋㅋ
방콕의 긴 밤을 즐기기 위해서는 낮잠을 푹 주무시고 체력을 길러서 오세요 ㅎㅎ
다음 데이트를 위해서 다시 체력을 길러 오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