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꺼이입니다!
어제 타이클럽에 새로 온 직원분들이 계셔서
환영회 겸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새로 온 플러이씨와 꺼이씨 환영합니다^^
네... 농담 한 번 해봤습니다.
이번에 새로 타이클럽에 합류한 꺼이입니다!
이번에 저와 태국인 직원 한 분이 새로 입사하게 되어
다같이 퇴근하고 아이콘시암에 있는
그레이트 하버 인터네셔벌 뷔페에서 회식을 즐겼습니다!
맛있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뷔페인데요.
어제...제가 한 번 맛보고 왔습니다ㅎㅎ
저는 부산 출신이지만 해산물을 먹지 않는
돌연변이 부산인이여서 해산물을 제외하고 뷔페를 즐겼습니다!
해산물로 유명한 뷔페여서 먹을 것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해산물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음식이 있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저 말고 직원분들이 찍어놓은 사진!
저는 해산물도 못 먹는데...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걸까요..ㅎㅎ
저는 디저트 배(?)가 따로 두 개나 있다고 말할만큼
디저트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
그런 제가 크게 만족하면서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그레이트 하버 방문하실 분들은
꼭!! 디저트까지 다 정복하시길 바랄게요.
제발ㅜㅜ
오렌지가 맛있는건지 설탕이 맛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에 오렌지 디저트는 진짜 맛있었어요....ㅜㅜ
포스팅하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ㅠㅠㅠ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회식하면서 다른 직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 층 더 친해지고 돈독해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타이클럽 스토리를 부지런히 올려
저희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게요ㅎㅎ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