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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에 빠진 요즘

2023. 5. 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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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타이티

한국에 있을때부터

마라탕을 엄청 좋아해서

여기 왔을때 마라탕 못먹는거 때문에

정말 힘들었거든요

 

 

여기도 팔겠지! 하고 찾아봤는데

한국식 마라탕(사골 육수 넣은)은 안팔더라구요

 

 

그래서 마라는 먹고싶고

혼자 훠궈집을 가기 좀 그래서

요 근래에 집에서 마라소스를 사서 꽤 자주 해먹고 있어요!

 

 

마라탕에 사골 육수는 따로 안넣고

그냥 물 + 마라 소스(하이디라오) 넣고

각종 야채와 고기 등등 넣어서

앞전에 소개해드렸던 인생 바미면도 함께!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당

 

 

 

다른 추가 소스 필요 없고

이제 이 하이디라오 소스만 먹어도 넘 행복해요

중국 당면, 분모자, 푸주는 어디 팔까요..

얘들만 더 갖춘다면 더 완벽할텐데

 

 

 

매번 마크로(Makro)에서 하이디라오 마라 소스

(다른 버섯 수프나 치킨 수프도 있어서 꼭 마라로 주문해야함)

주문해서 먹는데

 

하필 며칠동안 품절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또다른 마크로에도 품절

집 근처 세븐에도 품절

 

 

 

이날은 뭘 해도 안되는 날이였는데

 

 

회사 옆 세븐에 4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 쓸어 왔어요..

 

 

 

하나에 53바트 하는거 같던데

 

 

 

저의 소중한 하이디라오 마라소스를 보여드릴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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