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꿍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한국에 친한 동생이 태국에 놀러와서 함께 파타야를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서 저도 처음 가보는 악어농장을 방문하였는데.
긴장감 넘치는 악어쇼도 보고 다양한 동물들 새들도 많이 만날수 있는곳이었어요.
그중에 저를 사로잡은건 두가지가 있었는데
먼저 아래 영상처럼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거였어요.
굵은 대나무에 줄을달고 그 밑에 생닭을 달아서 악어를 유인한뒤 주는방식인데
악어가 입을 닫을때 딱! 하는 소리가 어찌나 크던지...
그리고 두번째로는 동물원에 가면 항상 동물들이.. 힘이 없고 축 쳐져있었는데
이곳에서 본 호랑이는 달랐습니다.
비록 좁은 철창에 갇혀있었지만.. 눈빛이 아주 살아있었어요..
보이시나요?? 철창이 막고 있지만... 더이상 다가갈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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