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팡아에 있는 낭치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
태국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한 뷰포인트인데요.
처음엔 워낙 드라이브도 좋아하고 푸켓 외 근교 지역 구석구석 목적없이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이곳도 4년전 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이여서 나만의 장소로만 알고 싶었지만... 착각이였네요 ㅎㅎㅎ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더라구요^^
4년만에 가는거라 출발 전부터 너무 설레였습니다~
도착하면 뷰를 보러가기 위해 픽업차량을 타고 가야 되는데요~
그냥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경사가 엄청 높습니다ㅠㅠ 차가 올라가는게 신기할정도에요.. ㅎㅎ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오면.. 정말 그림같은 전경이 한눈에 쫙 들어옵니다!!
4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멋있네요! ^^
사진 찍는 포인트가 4-5군데 있어서 한장씩 기념으로 남기고.. 땡모반 마시면서 풍경 감상도 하고..ㅎㅎ
한 1시간 남짓 앉아 있다가 왔네요~
오랜만에 방문이라 감회가 새로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