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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잔치 그리고 방콕집으로

2021. 11. 8.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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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짱

늦여름에 시골집 담벼락에 심었던 타이바질(파카파우무쌉 만들때 쓰는 바질 "가파오")

 

1번으로 먹고 싶었던 태국 음식이라, 힘들게 씨앗을 구하고, 매일 물주고, 비료주고 했더니만 이렇게 자랐났네요


 


 

 

요렇게 잘 자란 바질을 가지고 한 요리는 "파카파오무쌉"


 

 

돼지짜투리살 (목살+삼겹살+뒷다리살+앞다리살) 11근을 갈아서, 만든 파카파오무쌉인데....동네 아주머니들이 먹어보고 아주 

 

난리난리가 났네요^^ 너무나 너무나 맛있다고~~ 

 

간만에 원없이 먹구, 냉동실에 올 겨울동안 먹을량을 비축해놓은 상태입니다ㅋㅋㅋ

 

냉장고 문을 열어서 볼때마다 뭔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드디어 기다리던 소식이 있어, 갑작스레 내일 방콕에 들어갑니다. 11월1일부터 태국의 자각격리가 풀렸다는데....

 

출국 준비를 하다 보니까, 요것저것 준비할 서류도 많고, 타일랜드패스 신청도 해야하고,PCR 검사도 하고....

 

일반 관광객이 태국에 들어오기는 아직도 약간 문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자가격리가 풀렸다는데...의미를두고

 

내일 방콕으로 갑니다. 드디너 가네요...방콕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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