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무격리 입국 소식에 지난 11월8일 입국후 호텔에서 3일 투숙하고 구한 방콕집입니다.
수영장이 맘에 들어서 얻게된 신축콘도인데....오픈한지 얼마안된 콘도인지라 물 깨끗하고 보안시설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좀 놀란게 여긴 얼굴을 인식되어서 문이 열립니다.
카드키-->지문-->얼굴인식으로 기술이 바뀌어 가는군요^^
방에 스마트티브가 있어, 노트북으로 보는 유튜브 영상을 대형 TV 화면으로 볼수 있네요..
ㅋㅋ 난 세상에 이런 기술이 있었는지 몰랐답니다
요새 퇴근후 수영하고, 영화 한편씩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헬스클럽도 소박하지만 있지구요...(헬스장이 옥에티 인듯~~ 좀 작아 머신이 많이않네요^^)
내가 좋아하는 사우나 시설까지...완전 이사 잘온것 같습니다. 요새 입주민이 많지 않아서 방콕 콘도 비용이 많이 내려가서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당분간 부대시설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질듯합니다. 문이 열였던 국경이이 다시 닫혀버렸네요 ㅜㅜㅜ
이눔의 오미크론땜시 다시 한가해지는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제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코로나가 끝나는 시기를 준비할려고 합니다. 언젠간 끝나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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