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1년중 가장 더운 송크란
정말 물놀이하기 딱 알맞게
찢어지게? 더워도 너무 덥네요 ㅎㅎ
송크란이 태국에서는 한국으로치면 설이라고 하는데
그건 태국인한테 이야기고,
저한테는 하나의 그냥 신나는 축제정도로 여겨지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태국인들은 다 어디가고,
가는 곳마다 중국인들만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건뭐 봉이김선달 수준의 장사속으로 변질해버렸네요!
제가 처음 방콕에 왔을때보다 3~4배 상승했는데 ( 온지 4년차)
무서운 물가네요!
내년에는 태국인들 처럼 다른지방으로 가야할 수도 !
2일 동안 친구와서 클럽 1일 페스티벌 1일 달렸는데
우리는 왜 우리끼리 물뿌리고 싸우지 ㅠㅠ
우리끼리 이러면 안되는데!
10분이따 또 우리끼리 싸우고 ㅠㅠ
저기 빨간깃발 가지고온 중공군을 무찔러야지 하는데
전생에 서로 왠수졌니 왜 서로 연합을 못하는지 ㅎㅎ
친구놈와서 돈은 많이 썼지만 그래도 즐거운 파티를했어요!
열심히 돈 많이 벌어서 돈쓴거 메꿔야겠네요
송크란도 지났으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