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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클럽 스토리

가족여행
2019. 3. 11. 12:26 709 타클-짱

모처럼 한국에서 식구들이 놀러왔네요^^ 다들 바쁠텐데....이런저런 일들을 미루고 와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이유없이 나이 들어가는 어머니를 보니까, 맘이 편치 않습니다. 쇼도 보고, 배도 타고, 맛난것도 먹고,다해도 뭔가 부족하고 더해주고 싶은 마음뿐이라.....보내고도 한참 아쉬웠습니다. 어렸을때 어머님은 짜장면을 싫어 하시는줄 았았습니다. 고기도 싫어하시고...생선 대가리만 좋아시는줄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