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윤입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찾은 새로운취미에대해서 말해볼까하는데요
사실제가 최근에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요즘 태국도 미세먼지다 뭐다 공기가 안좋다고 뉴스에도 많이나오는데요
원래는 청정기를 사려다가 여자친구가 차라리 집에서 식물을 키워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해서
그때부터 식물에대한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알면알수록 심오하더라구요...
햇볕을 보면 좋아하는식물 물을 많이줘야 좋아하는식물 냄새를 흡입하는식물 벌레먹는식물 등등
처음에는 몇종류만키워볼까하다가 일이커져버렸습니다 ㅜ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놈입니다. 작은놈들이지만 집에서도 나무를 키울수있겠다고 생각하여 알아보던중
가격에 놀라서 사실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돌아가기에는 너무먼길을 왓기때문에 ㅜㅜ 잘키워보자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상태를 확인합니다 월급 거의 다 털어간 장본인들 ㅡㅡ
처음에는 귤이달렸었는데 지금은 다떨어졌어요 ㅜㅜ
이래저래 한놈 두놈씩 사다보니까 점점양이 많아지고 있네요 ㅜㅜ
주말에는 일어나서 베란다에 다 모아놓고 일광욕을 시켜줍니다 ㅎㅎ
사실 제가 물고기조차 키워본적이 없는데 이래저래 검색하고 알아보고 하다보니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될지 몰랐어요 ㅜㅜ
이래서 취미생활이 무서운가봐요 이래저래 알아보고 주문하다보니 지갑이 가벼워졋네요 ㅜㅜ
알아보니까 식물이 먹는 영양제도있고 거름도 브랜드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한동안은 요놈들떄메 돈좀나갈것같네요
요즘 미세먼지때문에 다들 두려움에 떨면서 외출하시죠 ㅜㅜ
저도 마스크를끼고 나가는데 그래도 불안하긴마찬가지네요
항상건강조심하는 타이클럽 회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