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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창 갔다 왔어염^^

2018. 10. 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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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통차이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라고 할수 있는 코시창 갔다 왔어요...10월달까지 우기철이라 걱정을 했지만, 신상품 투어 개발을 위해 그냥 갔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택시를 타고 코시창 선착장까지 1시간 30분정도 소요, 페리선을 타고 40분 이동하면 나면, 코시창에 도착합니다.

 

파타야하고는 틀린 분위기가 있는것 같네요^^ 요긴 외국인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태국 현지인들이 거의 90% 이상 여행을 오고 있습니다.

 

 

 

 

코씨창 도착해서 중국사원 위에서 찍었습니다. 조그만 어촌마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소박합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

 

코시창은 해변가만 있는게 아니라, 몇가지 투어 코스가 있는데, 이곳이 코시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과 합니다. 일명 뷰~포인트!!
우리가 간 날이 라마5세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날이라...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놀러왔네요 (공휴일이었거든요~~~)

코시창 대표적 해변인 땜빵비치에서 만난 거북이형~~이렇게 조그만해도 나이가 60살이 넘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깜짝 놀란것중....하나가 멧돼지가 엄청 많습니다. 인간과 멧돼지 그리고 멍멍이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섬이라는것입니다.

 

 

멧돼지가 시내 곳곳을 활보하고 다니는데, 한국 시내에 출현하는멧돼지하고는 틀린게,  뭔가를 향해 돌진하거나 과격하지 않고,....그냥 진흙 맛사지하고

 

뭐 뒤져 먹고...사람 옆으로 편하게 다닙니다. 그걸 살펴보고 있는 멍멍이군~~ (이놈은 사냥개가 아닌가보네요..한국에선 이러면 빠다 맞는데)

 

어려서부터 산골에서 자란 통차이는 순간 샤냥 본능이 생겨납니다. 뭐 던져서 잡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겨나는데...뭐 던지면 야만인 취급받을까봐..

 

그냥, 쳐다 보고 지나갑니다. 담번에 올때 총 하나 가지고 와야지 ㅋㅋㅋ

사냥꾼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끼리끼리 단톡투어 신상품 개발차 왔다가...모처럼 관광객처럼 잘 놀다가 왔네요...요걸 어떻게 잘 만들어할지....생각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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