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오늘따라 꿍탕+ 맥주가 너무 생각나서
여친님과 딸랏 롯파이로 갔어요
홀리 쉬림프는 주류반입이 되서
마트에서 살짝 도수 높은 독일 맥주로 골르고 ~
보통 줄서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2층 테이블에서 비가오는 딸랏랏파이를 보고 있자니
알록달록 운치 있네요!
맵기는 midium 으로~ 메뉴가 드디어 두둥 등장
오자마자 테이블에 부어부어~
비비큐 세트도 시켰는데 비비큐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역시 시그니처 메뉴만 시켜야 하나봐요 ㅋㅋ
꿍탕은 고추장 소스도 아닌것이 매콤하면서 맛있네 맛있네
하면서 폭풍 흡입!
땀 줄줄 흘리면서 밥에 먹는데, 취한다 취한다,
홀리쉬림프 2차 3차 달리고
집에와서 장렬히 전사
비오는날은 꿍탕 + 맥주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