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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님과 딸랏 롯파이에서 꿍탕.

2018. 10. 1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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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Jin

퇴근후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데 

 

오늘따라 꿍탕+ 맥주가 너무 생각나서

 

 여친님과 딸랏 롯파이로 갔어요

 

 

홀리 쉬림프는 주류반입이 되서 

 

마트에서 살짝 도수 높은 독일 맥주로 골르고 ~

 

 


 

 

보통 줄서서 기다리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2층 테이블에서 비가오는 딸랏랏파이를 보고 있자니

 

알록달록 운치 있네요! 

 

 

맵기는 midium 으로~ ​ 메뉴가 드디어 두둥 등장

 

 

오자마자 테이블에 부어부어~

 

 

 

비비큐 세트도 시켰는데 비비큐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역시 시그니처 메뉴만 시켜야 하나봐요 ㅋㅋ

 

꿍탕은 고추장 소스도 아닌것이 매콤하면서 맛있네 맛있네 

 

하면서 폭풍 흡입!

  

땀 줄줄 흘리면서 밥에 먹는데, 취한다 취한다,

  

 

홀리쉬림프 2차 3차 달리고 

 

집에와서 장렬히 전사

 

비오는날은 꿍탕 + 맥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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