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윤입니다
오늘도 소소한 저의일상을 이야기해보겟습니다
태국생활을 한지 오래된만큼 한국의 음식맛일 잊엇다고생각햇는데
며칠전에 유튜브에서 양념치킨먹방하는영상을 보고 어찌나 양념치킨이먹고싶던지
부랴부랴 태국 KFC에 가서 한국식양념이 가미된 세트를사와서먹어봣지만
한국에서 나던 그맛이 안나서 실패 ㅜㅜ
여기저기찾아보다가 태국 유튜버가 '본촌'이라는 음식점에서 양념치킨을 시키면 한국에서먹던맛이 난다는 기억이 문득!
태국사람이 무슨 한국양념치킨맛을알어 라고 코웃음치면서 넘겻는데
그생각이나서 부라부랴 주문을 햇더랫죠 ㅎㅎ
따로주문이 안되서 라인맨 한국으로치면 배달업체에 수수료를 주고 배달을 시켯습니다
사진으로본것보다 양이작더군요 ㅜㅜ
떡뽁이도 같이시켜서 먹었는데 한입 먹는순간 바로 (요리왕비룡 BGM) 한국에서먹던 그맛이었습니다
좀 상세하게말하자면 교촌치킨의 맛?
떡뽁이와 치킨을 부랴부랴 먹다보니 조금 아쉬운느낌;;;
한국교촌도그렇듯 역시나 양이적엇어요
그래도 소원은 풀었습니다 역시 치킨은 한국이 남바완이에요 ㅎㅎ
앞으로도 생각날떄 자주자주 시켜먹어야겟네요 물론 자주는못먹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