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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본 코사멧산 + 핫싸이깨우비치

2018. 6. 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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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슈가

 

바쁜 성수기를 끝나고 신상품 개발차 요기저기를 누비고 다니다가, 마지막 코스로 파타야를 내려갔습니다.

파타야는 전에 가이드할때 한달에 최소 4회 이상을 갔던 곳인데...가이드 생활을 15년했으니까~~1달에 4번*12개월*15년 = @@@

암튼 음청 많이 갔던 곳입니다 ㅋㅋㅋㅋ

이번엔 없는 시간을 쪼개서 가는만큼 가보지 않은곳

물이 맑다고 소문난 코사멧 산을 갔습니다.

해군이 관리하다가 개방된지 얼마안되곳이고, 외국 관광객보단 태국 현지인이 많이 찾는곳이라고 갔든데,역시나 물이 아주 맑고 파타야에서

볼수 없는 해변이 나옵니다. 오염되지 않은 해변....무인도 같은 해변....

 

앞에 펼쳐지는 그림같은 풍경에 비치 의자에서 낮잠을 청해봅니다

 

해변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담에 갔던 곳은 유리알 해변이라고 불리우는 핫싸이깨우비치~~
요기도 역시 해군 아저씨들이 지키는 곳인데...이번엔 해군아씨들 많이 만나봅니다.
요긴 러시아 관광객이 꽤 많네요^^

 


 

코사멧산과는 다른 분위기지만 요기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을 보니까...편안한 느낌이듭니다.
여행사에 일하면서 여행을 하는가? 일을 하는가? 
이 화두를 수도 없이 던져보지만....그때그때 생각에 따라 일이되기도 하고...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여행으로 왔을가요? 일로 왔을까요?
아무래도 빨리 사진 찍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거 보니까...일로 간것 같네요@@@
일하는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야하는데...그게 그렇게 쉽지 않네요^^
그래도 가기전에 유리알 해변의 사진을 한장더 찍어봅니다.
담번엔 꼭 놀러와야지....

맹세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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