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윤입니다
이전에 제가 썻던 타이클럽 스토리글중에 오토바이사고에대한글을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별생각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겁없이 출퇴근을 하다가
오토바이사고가나서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고 부랴부랴 오토바이수리를 하러 다녀왓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수리가끝난후의 사진이구요 아쉽게 수리전 사진은 찍어놓지않아서 그부분이 아쉽네요
대략 6개월전에 동네 수리점에서 체크햇을때는 오일만 갈면 크게 문제가없다고 하여
그런가보다 하고 열심히타고다녓는데 이번에는 제법 전문가가있는 큰 수리점을 방문했는데요
이래저래 체크를하다가 수리사가 왜 이제서야 왓냐그러더라구요 비오면 미끄러질정도로 뒷버퀴가 마모가되어있었고
제가 모래길 돌길에서도 속도를 안줄이고 주행을해서 하단 오일탱크쪽이 파손되어 오일이 새고있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오길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가 외국인이다보니 거짓말을조금 보태서 수리하게 만들려는 속셈인가 싶기도 했지만
오일탱크 수리는 무료로 해주시더라구요 그점에 100%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와서 체크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ㅜㅜ
물론 고정고객을만들기위한 고도의 전략이라고 생각이 들수도있지만
안전과 생명과 직결되는부분이라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대략 2천바트정도 나왔구요 한국돈으로 하면 7만원 정도? 그리 큰 금액은 아닙니다
자나깨나 운전조심! 타이클럽 회원분들도 항상 조심하며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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