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타이클럽 스토리

 

딸랏롯빠이 야시장을 다녀오다

2018. 2. 13. 18:40

HIT 1934

Thaiclub_Yoon

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윤입니다.

 

이제 이틀뒤면은 설연휴가 찾아오네요

 

설연휴의 즐거움도있지만 저희 여행사직원들은 그전에 밀려오는 예약건떄문에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희 타이클럽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덕분에 매출도 많이 오르고 예약량도 엄청 늘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늘은 태국에 야시장을 다녀온이야기를 할까 하는데요

 

저는 태국에 살고있는 교민이라 외국인들이 자주가는 야시장은 사실상 가지않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가는곳이 바로 딸랏 롯빠이 야시장인데요

 

팔람9역과 가까운 에스파나드 쇼핑몰 뒤쪽에 위치한 이 대형야시장은

 

관광객 현지인 막론하고 가장 인원이 많은 야시장중 하나입니다

 


 


 


 

보이시나요? 이 거대한 인파가? ㅎㅎ

 

쇼핑도 쇼핑이지만 길거리에서 마시는 술과 안주가 아주 일품입니다

 

저기 다닥다닥 붙어있는 천막들이 전부 조그마한 가게들인데요 옷, 신발, 악세서리 등등 없는것이 없습니다

 

쇼핑할거리도 많고 저렴하죠 ㅎㅎ

 

사실 제가 딸랏롯빠이 시장을 가는 제일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이 먹거리 때문인데요

 


 

한국으로 치면 매운 해물찜 같은 느낌인데요

 

사진에서는 잘안나와있지만 테이블에 기름종이를 깔고 그위에 펼쳐놓고 비닐장갑을끼고 손으로 먹는 독특한 방식의 음식인데요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죄송 ㅜㅜ

 

한국인입맛에도 맞을정도로 양념이 맛있고 해산물도 신선해요

 

2명이서 먹는 비용이 대략 299바트 약 만원정도 되는돈인데요

 

만약 배달이 되면 맨날 먹을텐데 가서만 먹을수있는 아쉬움이 있어요 ㅜㅜ

 

저맛을 못잊어서 자주 방문합니다 왜 이 음식점은 프렌차이즈가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건 정말 꿀팁인데요 저 메뉴에 등뼈구이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호텔 식사보다 맛있습니다

 

벌써 또 침이 고이네요 

 

태국방문하시는 회원님들은 꼭한번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찾기 어렵지않아요 시장을 돌다보면 사람들 줄이 가장많이 서있는 바로 그집입니다

 

테이블위에 음식을 펼쳐놓고 먹기떄문에 보면 한눈에 바로 확인되지요 ㅎㅎ

 

설연휴때 재방문 계획입니다

 

그럼 타이클럽 회원님들도 이보다 더맛잇는 식사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저는 이만~

 


 

이전 목록 다음 글쓰기

Airport Link

실시간 태국환율
살때 : 44.14 팔때 : 39.52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