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며칠 춥더니, 다시 여름이 와서 좋습니다. 역쉬 방콕은 더워야 제격이죠!!
얼마나 춥던지 이불 두개를 뒤집어 쓰고, 아는 지인이 방콕 온다고 해서 전기 매트까지 부탁을 했었거덩요~~
방콕의 겨울을 너무 싫어합니다.ㅋㅋㅋ
암튼 그건 그렇고, 얼마전에 술한주를 찾다가 마트에서 보게된 요거~~ ㅋㅋㅋ 한국 횟집에서 멋던 요거~~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 튀김가루가 없어서 , 튀김옷 대신에 아쉬운대로 계란을 입히고 했는데, 맛은 아주 끝내줬습니다.
꽉찬 알이~~ 입을 즐겁게 했주더군요!!
덕분에 술을 많이 먹어서 , 오늘 지각을 했지만 당분간 간식 또는 술안주 걱정은 없을것 같네요^^
외국에 혼자 살다보면 먹는게 큰 문제거든요...한식이 그리울때, 한식당 가기가 귀찮을때,시켜먹을 곳이 마땅치 않을때 간간히 실력발휘를 합니다.
올핸는 밥해주는 사람을 찾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