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유명한 텐 사우나입니다. 주말 또는 평일 시간이 남을때 가서 땀 빼고....때 밀고....자다 오는곳이죠!!
한국하고는 좀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찜잘방 보다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선 땀 빼고, 바로 찬물로 입수 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샤워없이 바로 찬물로
입수 가능하지요~~ ㅋㅋㅋ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혼자 깔끔 떤다고 샤워를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다른 사람이 다 그렇게 하니까..나도 그렇게
그렇게 하다 보니까...나중엔 더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내가 태국에 넘 오래 살았나봅니다)
사실 텐 사우나는 사우나보다 더 유명한것이 있답니다. 그 유명한 찡~~쭙!! 이산 수끼...원조 수끼인데, 혼자 사우나를 가는 바람에 찡쭙은 좀 그래서...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카파오 무쌉"을 시켰습니다. 계랸 후란이 하나 추가해서~~
가격은 3,500 원정도 하는데, 맛은 엄청납니다. 대충 비벼서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아주 끝내주죠!!
타이클럽은 남자 직원들이 많아서 다음번 회식은 이 사우나에서 할까 합니다. ㅋㅋㅋ 다까고 회식하는 분위기....참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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