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클럽

여행후기

 

아유타야 잘 다녀왔어요
2024. 7. 1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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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랑 방콕에서 좀 길게 있어서 따분하고 해서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담넌사두억 여행도 다녀왔는데 그 후기는 나중에 또 올려볼게요.일단 저희는 5명에서 진행했고, 봉고차로 투어 진행했어요. 호텔 로비에서 기사님이 제 영어 이름표 들고 있어서 쉽게 찾고 출발했어요. 가는 길 중간중간에 들리고 싶은 가게가 있어서 말씀드렸는데, 기사님이 정확히 이해를 못하셔서 그냥 타이클럽 카카오톡으로 전화해서 전달 부탁드렸어요. 처음에 태국분이 전화 받으셔서 큰일났다 싶었는데 바로 한국인 직원분으로 바꿔주시더라고요.

 

그리고나서도 다시 차량 돌아가는 시간이나 간식 관련해서 안되겠어서 타이클럽에 여러번 전화드렸어요. 기사님께 전화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자신이 없어서 그냥...부탁드렸어요. 두번째 전화드릴 때는 번호 기억하셨는지 처음부터 바로 한국인이 받아주시더라고요. 자잘자잘하게 귀찮게 계속 전화했는데 항상 밝게 전화받아주시고해서 기분 좋았어요.

 

저희는 좀 자잘하게 일정을 바꿔서 일정표대로 움직이진 않았는데 저희는 오히려 더 감사했어요. 일정 바꾸는거 때문에 전화드렸을 때 사원 문 닫는 시간때문에 사원 포기해야할 수도 있다고 해서 아차하고 웁직였어요. 전화 안드렸으면 영문도 모르고 사원 못 볼뻔 했네요. 마지막에 배 타고 선셋 봤는데 좋았어요. 아저씨가 배를 요리조리 계속 돌려주셔서 여러 방향에서 다양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선셋이랑 사원이 멋졌었어요. 끝나고나서 저희는 원래 아시아티크로 가려고 했는데 일행 중 한 명이 갑자기 쩟페어로 가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쩟페어로 갈 수 있는지 여쭤봤는데 다행히 된다고 해서 그냥 쩟페어에서 투어 끝냈어요. 

 

기사님께 감사해서 팁도 드리고 타이클럽 카카오톡으로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저희가 더 만족하는 투어로 진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즐겁게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서 감동받았어요. 다른 투어도 예약할까 싶어서 들어왔는데 후기 작성하면 포인트 준다고 해서 작성해봅니다.

 

아유타야가 사실 좀 많이 덥고, 사원밖에 없긴 한데 한 번쯤은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태국스러움을 느껴보기엔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담넌사두억 여행 후기로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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