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여행
파타야 산호섬투어보다 더 럭셔리하게 일일투어를 할수있는 파타야
럭셔리 요트투어
추천!
[ 소개 ]
안녕하세요 :D 외노자알군입니당~ 이웃님들 잘 지내시나요?
요즘 이런저런일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일상이야기도 적고싶고, 호텔들도 돌아다녀야 하는데 도저히 짬이
안나네요
파타야 하면, 남자분들은 흐흐흣;;;;
이국적인 여자들과의 썸싱을 생각하시겠지만,,,,저 역시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답니다...하.지.만...
이제 유부남이라는 사실....ㅠ_ㅠ
여자분들은 깨끗한 바다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맛낫음식을
생각하시겠죠?
그 . 래 . 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바로 바로 " 럭셔리 요트투어 " 파타야 투어중에 과감하게
추천해드릴수 있답니당~ㅋ
파타야 럭셔뤼~~~ 일일 투어 일정표 대령이요~!
********** 일 정
**********
시 간 |
일 정 |
기타내용 |
08:30 ~ |
요트탑승 / 코파이섬으로 추우울발! |
파타야 내 모든 호텔 픽업 가능!!! |
09:30 |
코파이섬 도착 및 자유시간 |
요트는 오션마리나에서 탑승 |
10:30 |
맛나는 배위에서의 점심시간 |
자유시간 동안
스노쿨링 / 바다낚시 / 수영 / 휴식 모두가능 |
12:15 |
코린섬으로 출발 |
뷔페식 바베큐 및 타이음식 |
12:40 |
코린섬 도착 및 자유시간 |
|
13:40 |
코맷원숭이 섬으로 출발 |
자유시간 동안
스노쿨링 / 바다낚시 / 수영 / 휴식모두가능 |
14:40 |
오션마리나로 출발 |
|
15:10 |
코맷원숭이 섬 도착 |
원숭이먹이 무료제공 |
15:50 |
오션마리나로 출발 |
이동 중 댄스파뤼 타임~
하기싫으심 그냥 휴식하셔도 무방 |
17:00 ~ |
오션마리나 도착 / 호텔로~ Go back |
|
저는 쏘이4에 있는 호텔 제이 파타야에서 묶었어요~
http://blog.naver.com/chokdi31/220133556403
호텔 리뷰는 지난번에 리뷰했었죵?
픽업시간은 8시 30분 이었구용~
오션마리나에 도착하니 9시쯤 이더라구요~
차에서 내리심 아주 잘생긴 직원이 나와서 환영해주신답니다~ 멋진
마린보이같으니;;;ㅋ
아무튼 나눠주시는 티켓을 받으시구요~
오션마리나 입장 티켓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탑승할 요트랍니다~!!! 이것은 요트투어회사에서 사진을 제공해주셨어용
자! 그럼 직원을 따라서 이동합니다 어찌나 무덥던지
헉헉;;;
역시 아침에 일찍어나서 그런지 아직 비몽 사몽이였어옄ㅋㅋㅋ
앞에는 다른 한국분들 가족이신듯 했어요 이렇게 가족들끼리의
해외여행이라
마냥 부러워요ㅠ
저 앞에 보이는 아파트(콘도)는 개인소유의 요트가 있어야 입. 주.
신. 청 이 가능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저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개부럽네;;; 우와~
친하게 지내실래에~? ㅋㅋㅋ
우왕~ 이것이 바로 요트구나 두근두근 쿵쾅!쿵쾅~ 설레임 이런
요트의 주인이라면 세상 부럽지 않을듯;;
요트주인이 러시안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뭐 사실인지는 몰라요~
요트 뒷편애는 간단히 물로 샤워할수있는 부스가 있답니다~
물은 시원하게 나올것 같지만!
그냥 졸졸졸...ㅋㅋㅋㅋ
바다에 풍덩~했다가 소금끼있는 물을 바로 씻을수있는~으하하핫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요트가 참 많네요~ 순간 저 요트의 주인들이 다~있을텐데
생각하면서~
세상에는 부자들이 많구나 생각했어여~
요트의 내부 모습 이에여~
이날은 대략 30명쯤 탑승한것 같았어여~ 친구들끼리의 여행도
보이고, 가족들끼리의 여행도 보이고~
연인들끼리 여행도 보이더라구요~
테이블은 지정이라 서로 니가 내가 좋은자리 맡겠다고 싸울필요가
없어요 그냥
지정해진 자리에 편안히 앉으면 됩니당 ㅋ
요트가 출발하자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듯 다들 밖으로 나와서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이해요~
저도 물론~ㅋㅋㅋ 미녀와 단둘이 있는 생각도 해보지만 그러기인 너무
비싼 요트 ㅋㅋㅋㅋ
요트 천장위로 올라가면 시야도 더 넓고
썬텐하기 아주 좋답니다~
어떤 외쿡커플은 타이타닉 흉내를 -_-;;;
나도 그러고 싶닼!!!!
작작좀하지 후움~~
요트내 음주가 가능 하다는 사실!!!
그래도 자신의 주량을 무시하고 나발을 불면 안되겠죠 9시뉴스에
나오기 싫으면 ㅋㅋㅋ
대략 캔맥이 3,000원 정도 되네요~
뭐 이정도면 가격은 합격점!!!!
각종 탄산음료와 생수 and 얼음은 무제한 무료제공입니다~
언제든지 원하실때 따라 드심 됩니당~
요트 앞부분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방방(트램플린) 위에서 쉴수도있구요 살짝쿵씩 뛰고 있으면 바다속으로
빨려 들어갈것 같은 기분!!!
완전 따봉!
중심감각이 제로인 나로써는 이쁜 파노라마를 생각했지만 마음대로 손이
움직여 주질 않네요~
술을 끊어야하나....쿨럭,,,쿨럭....
바다가 푸르고 하늘은 참 높고 노래는 신나고~
요트는 코피린섬으로 가는 걸까요? 아님 천국으로 가는걸까요?
이럴땐 뭐다? 그렇죠? 바로 이거죠!!!!
시원한 맥주죠~!! 캬아~~~~~
바로 이맛 아닙니까??
우리 선조들도 학문을 술과 함께 하셨다는데~
이렇게 인생공부하는데 술이 빠질수가 없죠~!!!
시원한 맥주를 먹으며 뻥~뚫린 바다를 보고있자니 절로 웃음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