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위험한 시장은 방송을 통해서 유명해졌어요
이색적인 풍경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시장구경 한번 떠나 볼ㄲㅏ용~~
깃찾길 위에 상인들이 물건을 놓고
사람들은 기찻길 위를 걸으면서 장을 봅니다 기차 시간에 맞춰 알림음이 울리면
다같이 천막을 거두고, 다들 몸을 안으로 옮깁니다
관광객들은 길 가에 있거나 골목으로 들어가서 사진찍기 바쁘답니다
기찻길 위의 시장!! 시장을 가로지르는 기차!!
이색적인 풍경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시려면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시고, 도착후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셔야 하는데
터미널이나 버스나 이용하시기가 불편하실거에요;;ㅠ 시간도 시간이고..으으으;;
이럴때는 투어를 신청하셔서 가시는게 빠르고 편하실거에요
나름 찾아가는 재미도 있겠지만요^^
저는 투어신청해서 바로 왔는데 1시간15분정도? 소요된 것 같아요
기차가 지나가는 시간은 9시40분 ~45분 이에요
시간이 더 빠를수도, 늦어질 수도 있어요 ㅋㅋ
기다리는 동안 시장 구경하면서 돌아다니세요 신기한게 종종 보여요
과일의 나라 답게 종류 참 다양하고 많네요
10바트면40원이 안되는 돈이에요~
수상시장 가기전에 사가셔도 좋아요 (수상시장은 비쌈;;;)
무슨 잎을 싸논거지? 하고 봤는데;;;;
엄청 큰 개구리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 날에는 상어도 팔고 ,이것보다 훨~~씬 큰 개구리도 판다네요;;
가이드분께서 태국인이신데 한국말을 잘하셔서 ㅋ
이것 저것 많이 알려주셨어요^___^
기차가 다가올 때 어디선가 딩딩딩딩~ 알림 소리가 들려요
상인분들은 아주 빠른 속도로 천막을 거두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가이드분의 안내로 기차가 들어오는 제일 앞 부분에서 봤어요
기차는 아주 천천히 지나가요
기차 안에 탄 사람들이나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나
다들 사진찍기 바쁘더라구요 ㅋㅋㅋ
기차가 지나간 후 다시 천막을 펼치고 아무일 없는 듯이 다시 장사하십니다
생각보다 시장의 거리는 짧더라구요;;
하지만 수상시장에 볼거리가 더 많으니까 아쉬워하진 마세요 ㅠㅠ
현지인들도 이용하는 시장을 거닐면서 태국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그리고 위험한 시장의 포인트는 기차입니다!!
이번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이에요
지난번 칸차나부리 하루일정으로 다녀왔는데
그때는 30분정도 탔고 이 일정은50분 탔어요~
아, 배는 150바트를 내고 탔어요~
( 투어비 외의 비용이니 꼭 준비하셔야 되용~)
배타는 곳에서 수상 시장이 있는 곳까지
이런 나무가 우거진 강을 따라 가게되요~~~
10분 정도 저런 곳을 지나가는데 정말 시원했어요
어늘 일정에 있는 수상시장이든, 관광객을
위한 시장이라 굉장히 다양하고 태국적인 물건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악세사리나 옷 종류는 수상시장보다
방콕시내 야시장이나 주말시장에서 사시는게 좋아요
과일이나 맥주 등 허기 채우시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 찾아보세요^.~
이렇게 노를 저어서 가는 배도 다니네요
50분정도 수상시장을 구경한 후 차량을 타고 약 5분정도 이동합니다
시장 위에 있는 다리에요
포토존이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딱 요자리에서 찍으면 수상시장이 잘 보인답니다. 가이드분꼐서 척척 다 알려줘요 ㅋㅋ
일정 내내 사진도 찍어 주시겠다고 먼저 말씀해 주시고
뒷간(?) 다녀오라고 챙겨주셨어요 ㅋㅋㅋ
수상시장을 이렇게 위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뱀이다아~~!!!!!
갈색,노란색,이상한색 뱀이 증말 많았어요
저걸 목에걸고 사진을 찍어요ㅠㅠ 난 절대 못해ㅠㅠ
하지만 다른사람이 찍는건 구경했답니다 ㅋㅋ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걸 보면 찍고 싶다가도 발이 안떨어져서 그만^^;;
용기냈으면 지금쯤 사진한장 소장하고 있을텐데 말이죠 ㅠㅠ
가이드분꼐서 다시 포토타임을 ㅋㅋㅋ
이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다시 아속 사거리로 데려다 주십니다
오후 1시정도면 도착한다고 그랬었는데, 이날 아속 사거리 시위 행렬때문에 30분 정도 더걸렸어요
쪼꼼 쉬었다가 오후 스케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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