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대리대리 정대리입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태국오셔서 선물로 많이 사서들가시는 야돔에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하는데요
태국에 한번쯤 오셧던분들은 많이들 보셧을 겁니다
태국분들이 코에다가 스틱같은걸 꼽고다니시거나 답답하다고할때 이걸 코에대고 숨쉬는 것을요...

이게바로 야돔이라는 건데요
쉼게 말씀드리면 코뻥, 막힌기관지를 뚫어주고 시원하게 풀어주는 효능을 하는데요
답답하거나 공기가 않좋거나 할때마다 이걸코에대로 숨을쉬어주면 모세의 기적처럼 코가 뚫리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거기다가 순 식물성 아로마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고 집중력 향상, 졸음을 쫒아주는 기능까지 한다고하니
요 조그만게 여간 신기할수가 없는데요
주된성분은 아로마 페퍼민트 등등등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주가되는 성문은 아무래도 맨솔이죠
한국에서도 많이들접하시는 맨소래담! 딱 그성분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코에 대고 숨을 들이켜서 사용하지만

아랫부분을 열면 아로마오일통이있어서 벌레물린곳, 마사지 등등에 사용할수도 있구요
가격도 무려 20바트!!! 한화로치면 700정도 되는데요 저렴한가격에 여러가지 효능덕에 많은분들이
한국돌아가실때 한통식 사서 가시곤 하시죠
하지만 이좋은 야돔도 단점이있는데요

아무래도 호흡기로 다이렉트로 들이마셔서 사용하는거기때문에
맨솔알레르기나, 호흡기쪽 알레르기가 심하신분
또는 심하게 맡았을경우 코에 점막이 상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죠
저같은경우 자주사용함에도불구하고 이러한 부작용은 느끼지 못했는데요
아무리 좋다고해도 적당히 적당히!! 아시죠?
그럼 한국에 선물 뭐사들고갈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야돔을 추천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