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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 응급환자는 무조건 72시간 무료 진료

2019. 2.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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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Jin

 

 응급환자는 무조건 72시간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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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응급 환자에 대한 72시간 무료치료를 전격 시행하고 있다.
태국 보건국은 이 같은 법안을 
지난 3월 28일 내각의 승인을 받았으며 

 

4월 1일부터 실행에 들어갔다

72시간 무료치료를 거부하는 병원은 

2년 간의 징역과 4만 바트의 벌금에 처해진다.  

태국은 이 비용을 사회안전기금과 

건강안전기금으로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급치료 시간이 72시간을 넘으면 

병원비를 내야하며, 72시간 응급치료를 마친 환자는 

원하는 더저렴한 병원 등 

다른 병원으로 옮겨 추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응급 환자는 의식불명호흡중단심정지 등을 포함해 

탈수갑작스런 가슴통증팔다리 무력증

언어곤란호흡계 문제 등 다양한 방면에 해당된다.

 

국 보건 당국은 지난 2016년 한해 

1200만 명의 응급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400만 명이 심각한 상태였는데 

올해는 더욱 늘어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3년과 2015년엔 130만 명이 응급 의료 시설을 찾았고 

40만 만 명이 치료를 받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태국 정부대변인은 개정 의료법은

건강 진료의 평등권 보장과 함께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시아 태국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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