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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 ] 태국 대표 길거리 음식들을 알아보자!

2018. 8.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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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han

해외여행에 있어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음식은 바로 길거리 음식일 것이다.

각 나라의 특색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은 해외여행의 매력 중 하나!

한국에서도 한국의 문화에 맞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듯이

태국 또한 태국의 문화에 맞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이 있었으니

집에서 음식을 만드렁 먹는 것 보다는

사서 먹는 태국인들의 문화덕에 태국의 길거리 음식은 아주 많이 발달이 되어 있었다.

위생상의 문제로 길거리 음식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터!!

하지만 타클이는 길거리 음식을 먹고 탈이 난 적이 없었으니 믿고 한번 먹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건강에 좋은 군것질은 없다!

으흐흐흐~ 그냥 맛보자! 언제나 군것질은 맛이 있는 거니까 말이다!!


<  까이 텃 : 후라이드 치킨 >

약간 매콤, 짭짤하게 염지된 닭을 길거리에서 맛깔나게 튀겨주는 후라이드 치킨!
필자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 까이텃 두 조각에 카오니여우(찹쌀밥)하나면
한끼 식사 간단하게 완료다!
까이텃 한조각에 20바트, 카오니여우(찹쌀밥) 20바트 선으로 완전 개저렴!!

 

<  로띠 : 바나나, 초콜렛 소스 팬케이크 >

 

로띠 팬케이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태국 국민 간식! 반죽을 얇게 팬위에 두르고 그 위에
바나나를 송송 썰어 올려놓고 반죽을 덥어준 후 초콜렛 시럽을 쫙 뿌리면 달달한
바나나 팬케이크 로띠 팬케이크 완성!!
지역마다 판매가격이 달라서 20~40바트 선으로 판매한다고 볼 수 있다.
(유명 관광지는 더 비싸게 판다)

 

 

<  텃 문 쁘라 크라이 : 태국식 어묵튀김 >

태국식 어묵 튀김인 텃 문 쁘라 크라이는 어묵 반죽안에 각종 야채가 들어가 있는
매콤한 어묵 튀김으로 타클이 가끔 안주거리로 사다 먹는 길거리 음식이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이 없다. 한 팩당 15~20바트 정도다.
개당 파는 곳도 있고 팩으로 파는 곳이 있어 가격이 좀 다른 편!
그래도 그다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니 짱 좋음!

 

 

<  카놈 찝 : 태국 만두 >

한국의 만두는 각종 야채와 당면이 듬뿍 듬뿍 들어가지만 태국 만두는 당면은 안들어간다.
고기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돼지고기 만두, 새우 만두 등등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다.
개당 5바트로 완전 저렴!!

 

<  사테 : 치킨 또는 돼지고기 꼬치 >

태국 꼬치라 함은 무삥을 많이들 생각할 텐데 또 다른 꼬치 음식이 사테도 있다.
치킨 혹은 돼지고기로 만들어져 나이트 마켓 혹은 태국 레스토랑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음식이다.
60바트 선에서 태국 로컬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 쁘라 파오 : 생선구이 >

소금간이 되어 숯불에 생선을 구워파는 쁘라 파오!!
태국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길거리에서 큼직한 생선을 석쇠에 올려
소금간을 촥촥 하여 구워 파는 음식!
간도 다 되어 있어 이 생선 하나에 카오니여우(찹쌀밥) 하나 딱 하면 든든한 한끼 식사로 대체가능!
100~200바트 선의 길거리 음식으로 맛도 가격도 착하다.

 

< 까이 양 : 치킨 숯불 구이 >

까이 텃과 함께 가장 대중적인 음식으로 짭짤하게 염지된 닭을 숯불에 구워 먹는 음식이다.
길거리에서 아주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음식으로 그윽한 숯불향과 짭짜름한 치킨의 맛은
가히 환상이라 할 수 있다. 개당 40~50바트 선~

 

< 카놈 브앙 : 태국식 크레페 >

쌀가루로 만든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후 위에 달달한 코코넛 크림 싹 한번 하르고
그위에 말린 코코넛과 각종 토핑을 얹혀서 먹는 국민 간식인 카놈 브앙!
코코넛 크림의 달달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최고다.
초저렴~ 10~30바트 선!

 

< 카놈 크록 : 태국 전통 코코넛 풀빵 >

타클이가 완전 환장하는 태국식 풀빵이다! 달달한 코코넛으로 만들 카놈 크록은
폭씬 폭씬한 식감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코코넛향과 달달한 맛이 최고 최고!
15~30바트 선으로 한 팩 가격! 타클이 강추하는 주전부리이니 한번 꼭 맛보길 바란다.

 

< 호이 텃 : 홍합살 전 >

쫀득 쫀득한 찹쌀 반죽에 각종 야채와 계란을 섞고 신선한 홍합살을 넣고 전으로 부쳐먹는 음식!
원래는 어 쑤언이라고 태국식 굴전이 있는데 굴이 서민들이 먹기에는 다소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홍합살로 만들어진 것이 호이 텃이다.
쫀득한 식감이 굿! 이 음식 또한 타클이가 즐겨먹는 안주거리!!
가격은 50~70바트 선!

 

< 꾸웨이 띠여우 루이 수언 : 태국식 야채 스프링 롤 >

라이스 페이퍼에 각종 야채를 넣고 돌돌 말아 파는 음식으로 그다지 낯설지 않은 음식이다.
한국에서도 베트남 식당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이 웰빙 길거리 음식은 20~30바트 선~

< 싸이아오 : 태국식 소세지 >

나이트 마켓이고 주말시장이고 길거리 음식이고 완전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인 소세지!
타클이는 특히나 태국 남부지역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소세지 싸이아오를 매우 좋아한다.
맵콤하고 짭짤하여 진정한 밥도둑!!
개당 10~15바트로 길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코코넛 아이스크림 >

태국에서 널리고 널린 것이 코코넛이라고 말 할 수 잇을 만큼 코코넛으로 만든 음식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 더운 태국에서 즐기는 최고의 간식으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다.
언제나~ 어디서나~ 태국에서 만날수 있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한입이면
태국의 더위가 순간 싹 가시니 어찌 싫어하겠는가!?
길거리에서는 10~20바트로 즐길 수 있고 카페같은 곳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진다.

 

< 카오니여우 마무앙 : 망고 찹쌀밥 >

진짜 타클이가 싫어하는 음식 중 하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망고 찹쌀밥!
망고는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망고와 찹쌀밥에 연유가지 듬뿍 들어간 이 카오니여우 마무앙은
당최 좋아할 수가 없다. ㅠ_ㅠ
하지만 타클이의 친구들은 완전 맛있다고 좋아했으니 타클이만 이 음식을 싫어하는 것 같다.
80~100바트 선으로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이다.

 

< 석류쥬스 >

도통 얼마나 많은 석류로 쥬스를 만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더운 태국 길거리에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석류 쥬스!
가격은 20~40바트 선, 가격이 저렴한 걸로 보아 분명 시럽도 첨가하여 판매를 하겠지??


 

이상 태국의 대표 길거리 음식에 대해 포스트 해봤다.

나이트 마켓 혹은 주말시장이나 태국 재래시장에 가면 더 많은 태국 길거리음식을 접할 수 있으니

태국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꼭 한번 시장 방문을 해보길 권한다.

저렴한 물건도 가득하지만 태국인들이 즐기는 태국의 대표 주전부리들을 직접 먹어볼 수 있으니

추천~ 추천!

배탈이 날까 걱정되는 분들은 가능한 해산물이 들어간 길거리 음식들은 피하면 된다.

튼튼한 위장의 소유자인 타클이가 추천하는 길거리 음식들!

꼭 한번 즐겨보길~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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