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보경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예전에 친구의 부탁으로 아유타로가서 사진촬영한걸 들고왔어요.다소 손발이 오라들수도있지만 양해부탁드려요^^
아유타야는 과거 태국의 수도였구요 미얀마와 전쟁때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잇는 곳입니다.
방콕에서는 차량으로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걸리구요 가깝기때문에
다녀오기 부담엇는 곳이지요^^
혹시 나무뿌리속에 박혀있는 불상을 보신기억이있으신지요^^ 그곳이 바로 아유타야입니다^^
날씨는 덥지만 아유타야역시 미얀마의 침략을 받으면서
훼손된 태국고유의 문화유산물들도 보실수있어요
제가 아유타야를 가면서 느낀건 각나라가 느끼는 바가 다르다는겁니다.
각 사원마다 특색이있지만
목이 다 잘려진 불상들이 있는 사원이있어요 "왓야이차이몽콘을 비롯해 대부분이그렇습니다.
과거 다른나라의 침략을 받아본적이 있는 나라의 관광객들은 그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하고 반대로 침략을 해본적이있는 나라의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참 아이러니하죠^^
한나라를 망하게하는건 그나라의 문화를 먼저 파괴해야한다더니그래서 미얀마사람들도 태국인드르이 90프로이상이
믿는 불교의 대표 불상먼저 훼손하지않았나싶네요.
그런상황에서도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이들의 문화가 참으로 멋스러운 아유타야입니다.
비전문가의 엄청난 앵글파괴 사진1
비전문가의 엄청난 앵글파괴 사진2
왓야이차이몽콘이었던것같아요 .아유타야 들어가시면 가장먼저 가시되지않을까 싶네요.
웨딩촬영아니구요 ㅎ 태국인친구가 필요하다고해서 찍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오글오글 ㅎ
마지막 이름이 기억나지않는 사원인데 여기도 멋졌던 기억이있네요
저의 타이클럽에 아유타야 상품이 있으니 시간이되시고 방콕파타야 조금 지겹다하시는분들은
꼭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전 다음에 아유타야 선셋보트를 이용해보려구요!
다녀와서 또 후기남길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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