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대리대리 정대리입니다
태국생활에있어서 차보다도 더 필요한 바이크를 사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태국 특히 방콕에 오래사신분이라면 혀를내두르는것중 하나는 괴랄한 교통체증이죠;;;
평소에는 말할것도 없고 특히 출퇴근시간에는 5분에 1m간다고해도 과언이아닐정도로 교통체증이 심각합니다.
그덕에 태국에서 출퇴근하려면 오토바이는 필수아닌 필수가되어버렷는데요
간편하기도하지만 차사이로 요리조리 막힘없이 갈수있어서 정말 좋아요
매일 같이살고있는 최실장 알렉스형의 오토바이만 얻어타다가
이제는 홀로서기를 해야되겟다 싶어서 오토바이를 보러 갔더랬습니다~
이놈이 사실 제가 원래 사려고 했던 GPX DEMON 흰색 모델인데요
주변에서 백이면 백 스쿠터를 사라는 말에도 라이더가 될꺼라며 극구 제주관대로 밀어붙였지만
하루사이에 바로 팔려버렸더라구요~
아무래도 오토바이계에선 초짜인 저를 도와주기위해 꼼꼼히 살펴보시는 최실장 알렉스형~
처음에는 스쿠터 사라고 난리를 부리더니 제의 곧은 기개로 결국 한수 접어주고 사고싶은 모델을 꼼꼼히 봐주십니다 ㅎㅎ
결국 요놈으로 구입했더랬죠
짜잔! 이제는 저도 출퇴근길 걱정없는 어엿한 라이더가되었습니다.
비록 시동은 가끔꺼트리지만 매일 출퇴근시간 단축을 목표로 오토바이 운전연습에 매진하고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만 태국라이프의 꽃 바이크 썰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