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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크란 기간에만 열리는 야시장에 다녀왔어요.

2024. 5.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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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Peach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에까마이역에는 왓탓텅이라는 사원이 있습니다.

역과 붙어있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잠깐 들려서 탐분을 하는 곳인데

송크란 기간에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입구에서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처음 보는 음식들이 많았어요.

 

 

핫도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둥글게 생긴 간식도 팔고 있었어요.

북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구석에 카피바라도 있었어요.

카피바라를 너무 보고 싶어서 동물 카페를 가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 잊고 안 가서 실물을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상당히 귀여워서 손가락 장난치면서 놀아줬습니다.

 

 

시장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긴 쇠막대에 꽂혀 구워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새끼 오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메추라기 구이였어요.

 

굉장히 신기해서 한 마리 사서 먹어봤어요.

그런데 체중관리를 잘했는지 살이 없더라고요.

 

메추라기의 뼈 맛을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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