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촐히 어머니하고 준비한 추석 차례상입니다. 올해 가장 소박하게 준비한 추석 차례상인데도 준비하는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네요...
요렇게 준비한 음식들을 추석당일 아침일찍 일어나, 요렇게 정성스럽게 차렸습니다.
소박하지만,정스스럽게 하나하나 준비해서 나름 뿌듯한 기분이드네요^^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차례 지내지 않은 집이 많다고 하는데...우린 조상님 아침을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초여름에 들어와...벌써 가을이네요..동네 사과농장에 들렸더니 이러게 사과가 열려있네요
한국에서의 소소한 일상이, 이제 익숙해져갑니다.
아아....엄청 소박하고 소소하구나!!
이제 그만 소소했으면 하는 생각과 빨리 태국에 들어가 일하고 싶은 생각!!
이렇게 좀더 편하게 쉬고 싶은생각....만가지 생각이 교차합니다. 이젠 나두 일하고 싶다!! 매우 많이~~ㅋㅋㅋ
빨리 양국의 자가격리가 없어져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졌으면 하는 생각을 오늘 또해봅니다. 이젠 그만 놀구 싶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