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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따러 가서 알게된 뭉셀통통

2020. 7. 27.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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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윤

여주에서 가지 농사를 짓고 있는 누님의 SOS 전화를 받고 가지따러 가서 만나게된 몽쉘통통입니다.

전에 어디 TV 프로그램에서 "상근" 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견종인데...무슨 견종인지는 모르겠는데, 덩치가 엄청크고, 하울링도 쾌 잘하고, 힘이 엄청쎄고, 응아의 굵기도 왠만한 성인 남자의 굵기도 보다 더 굻더라구요...

무섭냐구요? ㅋㅋㅋ 덩치는 큰데, 짖으면서 뒤로 물러서더라구요....속은 겁쟁인듯합니다.

 


 


개밥을 주고 나서, 걍 장난삼아 주게된 불량가지를 이렇게 잘 먹을줄이야? ㅋㅋㅋ 금방 다 먹어서 두개를 더 줬습니다. 이 두마리 개의 이름이 몽쉘통통입니다. 누가 몽쉘이고, 누가 통통인지는 잘 구분이 안갑니다. 넘 똑같이 생겨서~~~


참 많져? 가지는 한번 따고 끝나는게 아니고, 따고 따고 또 따서 10월달까지 매일 딴다고 하네요 @@@

앞으로 며칠동안으 이 가지를 따면서 지내야할듯합니다. 오늘 코로나 백신이 내년초에 나올것같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빨리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한국,태국 앵국의 자가격리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해외여행이 가능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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