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꿍입니다.
저는 파타야에 가는것을 좋아하는데요..
그냥 파타야가서 호텔잡고 호텔방에서 영화보고 밥먹고 수영하고 호캉스를 즐겨합니다.
이번에도 휴가를 얻어 파타야로 떠났는데 특별히 얼마전에 구입한 스쿠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스쿠터는 다음 스토리에서 공개~!!)
아무튼 승용차로 2시간 걸리는 거리여서 주위사람들이 많이 걱정하였지만.. 너무 해보고싶어서 도전!!
중간에 두번정도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이른저녁도 먹고 하면서 파타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는길에 Bang Sai Bridge 를 경유해서 갔는데 바다위로 지어진다리인데 길이가 6km 나되어지고
다리 중간중간 카페나 구경할수 있는 쉼터들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달리다 잠시 오토바이를 세우고
바다쪽으로 가니 물이 빠져서 갯뻘이 되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한동안 바라보다 왔네요..
그렇게 다시 이동을 하다가.. 풍경이 너무 멋져서 한컷 담았습니다.
파타야에서 2박 3일 있었는데 편안하게 푹쉬다 왔네요..
담에는 또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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