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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자유시간

2020. 2. 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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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겨울 성수기가 갑작스럽게(?) 끝나고 , 원치않은 갑작스러운 여유있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벌써 태국에 들어온지가 24년이나 됬었네요 ㅋㅋㅋ  태국에 오자마자 1년뒤에 왔던, .IMF 그리고 공항점거사태....방콕홍수, 방콕폭탄테러...

참으로 요긴 많은 일이 있었네요....초반에 방콕이 위험하다고 하다가 , 이젠 한국이 중국 담으로 위험한 국가가되어 버렸네요 ㅜㅜㅜ


 

그래도 한국은 참 강한 나라입니다. 

역사를 봐서도...끊임없이 투쟁하고 노력해서 모든 어려움을 물리치지고 지금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루었던 나라입니다.

지금의 시련은 커 보여도 지나고 보면 작은 시련임이 분명할텐데 ....대한민국이 이런 시련을 잘 극복하고 대처하길 빌어봅니다.

 

어제 받은 영험한 부적입니다^^

 

오늘부터는 그동안 부족했던 일을 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쫒기는 시간에 무엇을 하고 싶었을까요?

태국어공부 (태국산지가 얼만데 아직 까막눈이거든요 ㅜㅜㅜ)

 몸짱되기~~(원래 몸짱이었다가 현재는 "몸꽝"된지 오래되서 우울합니다) 

재미난 종영드라마보기 (얼마전에 "오 나의 귀신님" 봤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명상 (내 안에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비우기...이게 사실 가장 중요함)

또 뭐가 있을까요? 하고 싶은게 갑자기 많아지네요...이것도 집착일까요? 아무래도 오늘 명상센터부터 가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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