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여친님의 친구 생일이라고 해서
rca 에 다녀왔어요!
밥만 잠깐 먹자? 라고 하고 8시에 가라오케겸 레스토랑에 갔는데
먹고 마시고 놀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새벽 1시였네요!
누구 한명이 흥이 끝날때쯤에는 다른 사람이 흥이 오르고
이어진 흥들이 다 끝나고 나니 새벽1시였는데
이제 끝나고 집에 가겠지 했더니 잠깐 휴식 타임이었네요...
휴식타임에도 그냥 보내는 법이 없다.. 포토타임 시전!
전포토타임을 마지막으로
포기선언하고 집으로 귀가했고요 ㅎㅎ
이후 들려오는 소문으로
파티는 4시까지 계속 이어졌다고 하네요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 이런 흥 무엇?
태국인들의 흥이란 ..
노는거 참 좋아하는 것 같네요
노는거 보면 참 힐링이 되는 좋은 친구들이에요 ^^
이렇게 놀고 각자 회비 딱딱 1인당 500바트 씩 참
좋은 현상인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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