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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9. 1.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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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킹

 



전번주 한가족 칠순 기념여행 가이드 행사를 하고 왔습니다.

어머님 칠순을 태국 여행으로 기획하시고 오셔서 어찌나 재미있게 노시던지...보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현장 가이드로 복귀해서 가이드를 하고 나니까, 뭔가 뿌듯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한명의 여행 가이드가 한가족의 귀중한 여행을

 

 

 

이렇게 즐겁게도 만들수도 있고, 그렇지못하면 망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타야 야시장부터 농눅민속촌...악어농장 마지막 방콕에서의 선셋 디너크루즈까지...

몸은 쬐끔 피곤했지만 너무나도 뿌듯한 느낌에 손님을 보내고 잠을 못잤씁니다.

내가 하고 있는 여행업이 이렇게 뜻 깊은 일인지..모르고 살았던것 같네요

여행업 / 여행사 / 관광가이드....이렇게 소중한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았던것같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무척이나 좋아집니다. ㅋㅋㅋ

공항에서 손님으로 오신 어머니를 한번 안아보는데...눈물이 나오더군요~~  부족한 가이드였지만,너무나 재미난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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