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어트한다고, 저녁을 간단한 야채죽으로 먹고,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하지 말아야할짓을 했습니다.
1시간에 걸쳐서 나도 모르게 백선생 요리강좌를 보다가, 결국에 그만...밤 11:45분경에 그만~~
물을 올리고 라면을 끊여서 먹었어요 ㅜㅜㅜ
끊이면서도 절대 밥 까지는 먹지 말아야지 하다가, 밥 한공기 싹싹 다 말아서 먹었습니다ㅜㅜㅜ
배부른 포만감+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걱정감에 휩싸여 있다가 핸드폰 동영상을 봤습니다.
올초 한국 시골집 흰둥이 믹스 발발이가 새끼를 낳아서, 밥 먹는 동영상이에요^^
이런 동영상을 볼때마다 한국에 가고 싶어지네요
혼자 한참을 재미나게 봤습니다.
뭐든 새끼들은 다 이쁘것같아요...
이 참에 태국에서도 발발이 한마리 분양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