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알군 입니다.
얼마전에 태국에서 살고있는 아는 형이
드디어 오랜 연예를 끝으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여, 태국결혼식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알군도 간만에 쟈켓을 꺼내입고 결혼식장으로 갔답니다.
태국결혼식은 한국과 다르게
몇시간에 걸쳐 오랫동안 진행되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09.00 AM - 14.00 PM 까지
5시간 동안 진행이 되었답니다.
행복해 보이는 두사람!
초상권때문에 얼굴은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이날 만큼은 진짜 제일 멋진형! 제일 멋진 형수님이
되어 있으시더라구요~!
진짜 어찌나 부럽던지!!!!
결혼식을 올리던 형은 결혼식 내내 입꼬리가 귀에 걸려
내려가질 않더라구요 그 세상 다가진 표정은....;;;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너무 부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욧
지금 사진 올리면서 보는데도 부럽네요
결혼을 다녀온 뒤에 마음이 싱숭맹숭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