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윤입니다
오늘은 태국미용실에서 파마를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요
제 태국친구 한명이 이모랑 같이 센트럴파크 팔람9에서 미용실을하고있는데요
너무오랜만에 연락이닿았고 머리한번하러 가야겟다가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
머리를 감고난 후의 모습인데 아무래도 친구다 보니 이녀석이 머리를감기면서 얼굴에 물을뿌리고
거품묻히고 짜증나게 해서 엄청 귀찮...
무튼 머리를 감고 나와서 머리를 하는데 사실 살짝 머리만다듬을생각이었는데
친구녀석이 요즘유행하는 가르마펌을 하라고 하도 부추겨서 마지못해 한다고 햇습니다 ㅜㅜ
제가 얼굴이 말상에다가 이마가 넓어 이마가 보이는 순간 영구가 되버리지만
친구를 믿고 맡겼습니다 ㅜㅜ
뒤에보이는 저녀석이 제 태국친구 이고 왼쪽에보이는 분이 친구의 이모입니다 나름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친구왓다고 이모님께서 직접 출두!!
띠용!! 머리를 하고 난뒤의 모습 ... 그냥 자고있어났을떄랑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ㅜㅜ
친구녀석이 자꾸 머리 잘됫다고 부추겨서 그냥 고맙다고 하긴했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저랑은 안어울리는듯 ㅜㅜ
시간이좀지나면 머리다듬으러 다른곳에 가야겠습니다
친구야 고마웟어 덕분에 한동안 머리는 안해도 되겟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