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알군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태국에 놀러온 제 불X 친구들의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 웰 컴투 타일랜드~!! 나의 불X친구 녀석들... >>
저의 초등학교 친구녀석이 태국에 여행을 와서 오랫만에 만나서
놀게 되었답니다.
이녀석들은 하루전에 아~! 태국갈까? 말까 하다가
당일이 되어 오늘 태국갈꺼야~ 준비하고 있어~!
이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녀석들 역시 제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그냥 즉흥적이네요~!! 친구들은 카오산에 있는 람부뜨리 빌리지라는
호텔에 예약을하고 가게되었어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뻗은 녀석들...
이녀석들아~!!! 일어나~!!!!!!!
여행은 시간이 금이야!!!!!!!!
몸이 부셔지도록 노는거얏!!!!!
이녀석들 여행계획을 세우고 온게 아니라서
할것도 딱히...없어서 일단 나가서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카오산 로드를 배회하며 맛사지도 받고 길거리에서
팟타이도 먹고~
역시 팟타이는 거지같이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서 먹는게
제 맛!!!!
이런것도 추억이라며 길거리 그래피티에서
무작정 사진도 찍게하고(포즈취해라 이것들아~!) 완전 저는 악마 가이드가 되어
이리저리 친구놈들을 굴리고 또 굴렸습니다... 후후훗
그래도 친구녀석들이 가기전에 하는말이 역시...사진은 남네~!! 라고 하더라구요~!!
( 뿌듯~! )
히피스러운 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 캬아~!
사실 태국에 살면 친구들이 한달에 한번씩은 오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관광지니까요~!
때로는 친구들 오는게 반갑기도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귀찮다는건...사실....음... 친구들이 올때마다
간곳을 또가고 가고....뭐 제가 인복이 많은 탓이지요~!!
흐흐흐흐흣
태국에 살면 오히려 한국에서 살때보다
친구들을 더 자주 보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이상 알군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