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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다에 있는 게이클럽 다녀왔어요

2018. 6.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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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euna

아쉽게도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이 없네요 

 

친구가 게이라서 항상 그 친구만 만나면 게이바를 가거나 게이클럽을 가요 ..

 

왜 본인 좋은일만 시키냐고 투덜대지만..; ㅋㅋㅋ 막상 가면 젤 잘노는 1인이에요 ㅎ_ㅎ

 

한국에 있을땐 솔직히 무서웠어요 ㅋㅋ 게이클럽이니, 스트립바니.... ㅋㅋ 

 

근데 여기는 너무나 당연스럽게 이 모든곳들이 오픈되어 있다보니 

 

거부감이 들지 않더라구요 

 

이번에 다녀온 게이클럽은 딸랏롯빠이2 근처에 위치해있는데 

 

라차다 할리우드 클럽 이라고 하면 다들 알더라구요 

 

입구에서 쭉가면 할리우드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이 게이클럽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들어가자마자 소규모의 클럽인줄 알았는데 엄청 크더만요 ㅋㅋ 

 

규모에 한번 놀라고 정말 여자는 나뿐인건가 하고 한번 더 놀랬죠 

 

태국 클럽은 재밌는게 디제이들만 계속 공연을 하는게 아니고 밴드 타임도 있어서 라이브 공연을 들을수가 있어요

 

디제이음악 + 밴드 + 남자모델들 나와서 몸매자랑? ㅋㅋㅋ 하는데 

 

처음엔 그 친구들이 다 게이인줄 알았는데 아닌애들도 있더라구요 

 

게이가 아니면 아니라고 얘기해요 ㅋㅋㅋ 그래서 여자 손님들 오면 더 엄청 뜯어먹는듯 

 

저 날도 전 아무 소득없이 게이 친구들만 많이 사귀고 돌아왔네요 ! 

 

게이클럽, 게이바 하면 엄청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던데 

 

전혀 그런거 없고 진짜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고 공연하는곳이니까 가보고 싶은분들은 도전 !!!!!! 해보세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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