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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가본 딸랏 롯파이 시장

2018. 4. 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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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아놀드

​라차다 로드 중심가에 살면서 첨 가본 딸랏 롯파이시장(기차길시장)에 갔다 왔어요 ㅋㅋㅋ
어디쯤 있다는건 알고 있는데, 가보긴 이번이 첨이네요 ^^ 태국에 오래살면 살수록 행동 반경이 좁아지나봐요..

첨에 태국왔을땐 시간만나면 돌아 다녔는데~~ㅜㅜ

도착해서 놀란게 규모가 상당히 크고, 이런저런 볼거리가 아주 많았어요
그중에 내 발걸음을 잡은 이건 바로 갈비입니다.

 참 맛이겠 생겼는데....자세히 보니까 양념 범벅이더라구요

갠적으로 양념보다는 생고기를 좋아하는편이라`~~~~ ㅜㅜㅜ
아주 더운 여름밤에 요기조기를 둘러보다가 만난 이곳`~~~ㅋㅋㅋ

이발소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기에 뭔가(?)하고 보니까, 평범히 머리를 깍고 그옆에 마른 마네킹을 안혀놨더라구요...
근데 이게 마네킹이 아닙니다. 실제 사람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다가 일어나는거 보고 깜짝 노랬습니다.

Image result for 놀라는 이모티콘
러시아 여자인지...서양여자인지..한명을 마네킹 분장을 시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바로 그 옆집에 자리 잡은 19금 (성인만 머리 자를수 있음) 이발소~~
요긴 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19금이라 좀 흐릿하게 찍었습니다.

Image result for 19금 이모티콘
여기선 머리자르는 이발사가 여자이구요~~
이발사 복장이 아주 아슬아슬합니다. 말랑말랑 보일랑 말랑~~~​
Image result for 느끼한 이모티콘
무더운 여름밤 혼자 갔던 롯파이 시장...
마지막 이발소를 유심히(?) 들여다 보고 혼자 한참을 웃다가 왔습니다.
역쉬 태국은.....태국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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