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태국친구를 만나고 왔는데요
예전에 한국에서 일을했던친구라 저랑 절친하고 또 잘알고있는 친구입니다
외모도 뛰어난편이라 예전에 한국친구들도 이친구들을 많이 좋아했었죠 ㅎㅎ
하지만 놀라운사실은 이친구는 남자도 좋아하고 여자도 좋아하는 바이섹슈얼이라는것!!
다른사람이야 생소하겟지만 태국에서 다년 살아본 저의입장에서는 그냥 한명의 친구일뿐입니다
오히려 이런친구들이 문제가생겼을떄 뒤도안돌아보고 바로달려옵니다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다고 하죠 ㅜㅜ
이떄 간만에 만났고 또 이친구가 미용실에서 일을해서 머리도 할겸
겸사겸사갔는데 술을 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집에올떄 4발로 왓습니다 ㅎㅎ
다행히 친구가 잘데려다줘서 무사히 오긴했는데 이친구에게 술로써 못이긴게분해서
다음달에 한번더 마시기로 했습니다
# 과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아디다스모자를 쓰고있는친구 ;;;
제가 태국에서 저모자를 사고싶었는데 진퉁을 못구해서 못사고있었는데
저친구가 저모자를 쓰고다니는겁니다 ㅜㅜ
제발달라고 해도 절대안주던 뚝심있는놈 ㅎㅎ
간만에 친구랑 재미잇게 놀다가왓네요
한국이 아닌 태국에서 마음놓고 지낼수있는 태국친구가 있다는게 기분좋은 밤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