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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차 깐차나부리 힐링 다녀왔어요~

2018. 3. 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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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club_Jin

며칠전 계단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불편했는데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다가 


결국.,..


한쪽다리스에 기븟스를 하게 되었어요ㅜ




태국에서는 병원비가 비싸서 


한번 병원갈때 신중하게 되더라고요~


 



타국에서 몸이 안좋으니 마음도 우울~




집에 있기보다 밖으로 나가자 하여!





공기좋고 물좋다는 깐차나부리로 출발~



깐차나부리에서도 에라완 국립공원 쪽이나 


 싸이욕 국립공원이 경치도 좋고 쉬다 오기 딱 좋은 곳이에요!!





국립공원 사이로 강이 흐르는데


 그쪽 방갈로를 겸한 호텔들이 저렴하면서도


그럴듯한 호텔들이 많이 있어요!


(그쪽 강가에서 잡히는 물고기들은 


다 괴물같이 크다는 소문이 있어서


낚시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딱인 듯)



제가 묵은 호텔은 선착장에서 조그만 보트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 들어가는데


 산기슭에  갇혀있기 딱 좋은 곳이에요 ~~





간단히 낚시도구를 구입하고


체크인을 한후 





방앞에 방갈로에서


낚시를 던졌는데





1.5키로 짜리 생선이 잡혔네요 ^^



크기가 작아 보이나요? 






잡은 생선은 바로 튀겨서 룸서비스 받는 센스! 



큰접시를 꽉채울 만큼 먹기 충분했습니다 ^^




옆에 망고는 오다가 망고농장에서 


2개만 슬쩍ㅎㅎ





자연에서 먹을만큼만 식재료를 얻어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푹 잘 쉬다 왔어요!





한번쯤 갈만한 칸차나부리 투어~


여유가 되는 장기여행자분들은


일상을 벗어나 한번 다녀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대만족 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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