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약간 외곽지역에 위치한
water side 라는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단기로 여행오는 분들은 가기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있지만
여유롭게 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갈만한 곳 같아요!
분위기깡패에 맛도 좋은 그런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입구에서 들어서면 부지도 엄청크고 부스로 한테이블 한테이블
분리가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 너무 좋았어요
2018년 시작되고 2번째 주에 갔는데도
새해 장식이 화려하게 꾸며져있었네요~
작년에 갔을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리노베이션이 되어
방마다 가라오케도 되고(한국노래도나옴)
음식도 종류별로 더 종류가 늘었어요~
태국친구들과 초저녁부터
양주시켜서 부어라 마셔라 새벽1시까지 놀았는데
12명이서 12000 바트 ㅎㅎ
계산하기 좋게 1인당 1000 바트씩 나왔네요~
가격은 싸지는 않으나.. 새해를 기념하기위해 친구들끼리 모인자리에서
화기애애하게 잘 보내다 왔어요!
2018년에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