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어 알군이에여~
정말 오랫만에 타이클럽 스토리에 소식을 전하네요~
요즘 타이클럽 식구들은 11월 호텔요금을 받느라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지난주 주말에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녀석들과 저녁을 먹으러
바이욕 뷔페로 유명한 바이욕 스카이 타워에 갔었요
제가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했던 터라 친구들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두리번 거리다 보니 18층 호텔 로비에 티오프 카페라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시간도 남았겠다 시간좀 죽일겸 카페에 들어가서
간만에 골프좀 쳐봐야겠다 했죠~
▲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술도 안마시는데 수...수전증이!....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골프공 한박스에 60바트? 한국돈으로
2,000원 그정도 였던것 같네요 간만에 신나게 공한번 때려주고나니
땀으로 온몸이 범벅에 손은 얼얼~ 하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평소에 운동을
해야합니다 건강을 지키자구요~허허허허헣
요즘 골프바람난 우리회사 신차장님 때문에 같이 골프 라운딩 나가자고
그래서 안치던 골프채를 잡아봤는데 오랫만에 치니 뒷땅을...ㅠ
공이 지마음대로 가버리네요 흑흑흑... 그래도 간만에 아주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바이욕에서 미친듯이 돼지처럼 먹고 바이욕 전망대에 올라간 방콕의
모습은 역시 방콕은 방콕이네요~!!
간만에 운동도 하고 밥도먹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방콕의 나이트 뷰를 보니 감성이...
이맛에 방콕에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