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하고 화이트 오키드 문의가 제일 많았고
제일 가보고 싶었는데 저번주 기회가 나서 일요일에 인스펙션으로다녀오게 되었어요
실제로 가보니 배도 정말 크고 반짝반짝 이뻣네요
배타니 지정된 3층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배가 출발 하니 우르르 사람들이
음식으로 몰리기 시작 ㅎㅎ음식가지수도 많고 고기류는 정말 먹을만 했네요 ㅎㅎ
타는 내내 바람도 선선히 불고 음악들으면서 야경 즐기다 왔어요 ㅋ
배타면 좀 비위가 안좋은 편인데
선장님이 배를 설설 몰아서 그런지 하나도 울렁거리는거 없이
잘다녀왔네요 ㅎㅎ
같이간 여친도 만족했어요 ㅎㅎ 부모님 나중에 놀러오시면 한번 모시고 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