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클럽 알군이에요!
오늘 어떤 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얼마전에 길을 지나가다 반려견을 찾는 벽보를 보고
이렇게 글을 쓸까합니다. 알군은 동물을 아주 아주 아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반려견을 찾는 벽보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
녀석 생긴건 꼭 똥개처럼 생겼는데 해맑게 웃는거 보는걸 보니
주인과 아주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모양입니다. 사람처럼 개도 여러가지 표정이 있는데
사진을보니 새침한 모습, 웃는모습, 워킹까지 다양한 모습이 찍혀있네요~
집을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니...쓰읍...씁쓸하네요
빨리 주인이 반려견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알군도 한국에 살때는 위에 녀석과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슬프네요 우리 강쥐보고싶네요....
동물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