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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야시장에 새우사러다녀오다!!

2017. 6. 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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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_YOON

안녕하세요 타이클럽의 대리대리 정대리입니다.

 

이번달은 유독 지출이 많앗는데요 ㅜㅜ 

 

자금의 여유가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을때는 왜이렇게 먹고싶은게 많던지 간만에 새우가 너무먹고싶더라구요

 

원래는 집앞에 대형마트를 자주이용하는데 새우값이 ㅎㄷㄷ... 저희 조과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햇습니다

 

조과장님이 새우전문가 이시거든요 ㅎ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이리저리 길을 헤집고 도착한 어느 야시장!!!

 

정말 살아있는 새우를 깔아놓고 바구니에 담아서 무게를 재서 값을 매기는 방식이었는데요

 

저는 정말 한 일주일치 먹을각오로 바구니에 막 가져다 담았었습니다.

 

이정도면 엄청비싸겟다 싶었는데도 아직 1키로도안됫으니 더담으라는 태국 아저씨의 말에 될대로되라해서

 

그냥 막담아버렷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려는데 저는 순간 제가 잘못들엇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80바트를 달라는 겁니다!!! ㅡ.ㅡ 한 50마리 이상을 담았는데 만원도 안되는가격 ;;;;

 

아저씨가 가격을 잘못불러나 싶어서 봣더니 1키로에 280바트;;;;

 

덕분에 지금 일주일째 새우만먹고있습니다. 새우라면 새우탕, 새우구이, 새우찜 등등등

 

이제 더이상 새우먹기싫습니다 ㅜㅜ

 

여러분들도 만약 태국에 오래계실일있으면 식자제는 무조건 야시장으로가세요

 

저렴한가격에 배터지게먹습니다 ㅎㅎ

 

그럼 타이클럽회원님들 저녁맛잇게드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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