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한국에서 업무를 보고 방콕에 돌아 왔습니다. 방콕 공항에 도착하면 왠지모를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한국은 어머니의 손맛이 있엇 좋고...태국은 그냥 편안해집니다!!
편안함에 이 나라를 떠날줄 모르는 나그네 라고 할까요? 어제 남은 밥에 뭘해서 먹을까 하고 지나가다가 집앞 노천 식당에서 이런저런 반찬을 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참 편한죠?
일품요리,뭐든 먹을 만큼 살수 있는 나라~~ 수박도 한봉지 (먹을만큼), 파인애플도 한봉지 (먹을만큼) , 계란 오무라이스 (카이 찌여우)도 요렇게 한접시
살수 있어 좋습니다. 전번주 한국에서 수박이 먹고 싶어서 커다란 수박 한통을 사서 반도 못먹고 냉장고에 놔두고 왔네요 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