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같은건 잘안쓰는 스타일인데 가이드분이 친절하시고 또 가이드분이랑 꼭 쓰겟다고 약속해서 이렇게 남깁니다 ㅎㅎ
클럽델마가는 라차섬투어다녀왓구요 처음가는 여행이고 또 해외다보니 가기전부터 걱정이 많았습니다
친구끼리 4명다녀왓는데요 아마 제일 기억에남지않았나 싶어요
저희는 여자들만가는거라 다이빙은따로 신청안했구요 스노클링만하고왓는데도 일정이 알찼어요
아마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물을 무서워해도 라차섬은 다녀와라 라고 해도되겟네요 ㅎㅎ
제일좋앗던거는 한국인들만 가는데 그렇게 사람들이 많진않구요
클럽델마 자체에 시설도 좋고 분위기도있고 에어컨도 잘틀어주셧구요
다시한번 기회가된다면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만 약간의 단점이있다면 최신식의 장비는 아닌데 놀기에는 큰무리가 없는정도구요
역시 팁이라던지 보상을 요구하는 태국가이드보다 한국가이드가 말도잘통하고
농담도 재밋게 하시고 요구하시는것도없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너무너무 잘다녀왓구요 약속지켯습니다 가이드님
다음에올때 꼭 다시 올게요~